SBS가 31일 오후 6시25분 첫 선을 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집사부일체는 청춘 4인방이 '인생 사부'를 찾아가 동고동락하며 깨달음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승기, 배우 이상윤,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한다. 사부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으로, 출연자 4명은 사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며 생활한다.
특히 집사부일체는 군대에서 전역한 이승기의 첫 예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일상 관찰 카메라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승기와 이상윤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승기는 전역 직후부터 복귀를 준비하는 일상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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