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30대 되니 여유로움 생겨" 과거 인터뷰 발언 보니

입력 2018-01-01 16:52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주연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NYLON 매거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이주연은 "그동안 도도하고 깍쟁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렸다.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오히려 무뚝뚝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작은 역할이라도 한 단계 한 단계 천천히 밟아 나가고 싶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 멜로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화보에서 이주연은 몽환적인 느낌의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파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매니저를 대동하고서 3박 4일 별장에 머물렀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별며느리' 출연 후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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