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영화 '신과 함께' 졸려서 혼났다. 유치한 애들 영화" 감상평

입력 2018-01-05 11:47   수정 2018-01-05 14:22



방송인 유병재가 최근 개설한 SNS를 통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관람 후기를 전했다.

유병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 영화"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유치하다'는 감상평과는 달리 콧물까지 흘리며 눈은 충혈돼 있어 웃음을 준다.

평소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유병재의 반어법 감상평에 팬들은 "눈물셀카 웃기다", "졸리고 유치하니까 나도 또 봐야겠다", "빵 터졌다", "3초 후 알아챌 수 있는 개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과함께'는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21만6천955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16일째 1천만 명을 넘겼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