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길 열애설…오늘은 개리 아내 공개 "10살 연하 리쌍 컴퍼니 직원"

입력 2018-01-10 11:38  


리쌍 멤버도 전 매니저도 몰랐던 개리의 아내가 공개됐다.

한 매체는 10일 개리와 비밀 결혼한 아내가 소속사 리쌍컴퍼니의 직원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개리의 10살 연하의 아내가 리쌍컴퍼니에 입사하면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비밀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4월 결혼했다.

당시 개리는 SNS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라며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 후 개리는 출연 중이던 SBS '런닝맨'에 하차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개리 주니어의 탄생을 알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전날인 9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길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길은 한 예술대학 연극과 A씨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술자리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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