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서 접수
2개월 간 정규직 전환 평가 후 정규직 전환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2018년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정기공채는 신제품연구 학술 위수탁사업 공무 약국영업부 등 총 5개 부문이다. 이달 17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최종 선발된 인원은 서울본사를 비롯해 수도권, 대전,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등에서 OJT 교육에 참여한다. 이들은 2개월 간 정규직 전환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일반의약품과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약국 프랜차이즈인 메디팜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2018년 조아제약 조직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아제약 인사총무팀(02-6670-9200)으로 문의하거나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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