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새 전시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135평) 규모다. 건물 내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리스타(커피전문가)가 만드는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액세서리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광고판) 등을 활용한 차세대 콘셉트로 꾸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벤츠는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이달 중 출고 고객에게 2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벤츠는 이달 기준 전국에 총 51개의 전시장과 55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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