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업데이트를 통해 1인칭 시점과 신규 트랙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만들고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다.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 게임 엔진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센스를 획득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1인칭 시점으로 향상된 주행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순위레이스에는 1대1 모드가 추가됐다.
새로운 트랙도 도입했다. '죽음의 안갯길 트랙'은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반대 방향으로 꺾이는 급커브로 구성됐다. '연결고리 트랙'은 황야의 공사장에서 다리를 넘나드는 직선 주로가 특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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