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는 신고가 종목을 주로 공략해 큰 성공을 거뒀다. 리버모어는 저항선이 강하게 형성된 종목을 좋아했으며, 저항선을 돌파할 때 대규모 매수를 감행해 대박을 냈다. 한편으로 ‘주가가 직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면 상투’라고 하면서 고점 돌파에 실패한 종목에 대규모 공매도를 퍼부었다. 리버모어는 100년 전 현재처럼 이동평균선이나 보조지표 등 기술적 분석 개념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저항선 지지선 개념을 정립해 대대적인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리버모어는 큰 실패도 여러 번 했다. 무려 네 번이나 파산했지만 다시 재기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투자 모형을 지키려고 애썼으며 투자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고가 반대가 신저가이다. 강세장이거나 약세장이거나 신저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좋지 않다. 초보 투자자 중에는 많이 하락한 종목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식시장은 백화점의 세일과 달라서 주가가 하락하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상승 추세를 추종하고 하락 추세를 피해가는 것은 기술적 투자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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