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저용자동차(RV)에 캠핑 트레일러인 캐러밴을 결합한 ‘알빙(Rving)’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버팔로 카라반 사업부는 100년 역사를 가진 유럽 브랜드 ‘데스렙스’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초경량 유럽형 캠핑 트레일러인 ‘캠플렛’을 국내 출시했다.
버팔로 카라반 사업부는 미니 캐러밴 ‘델핀’ 시리즈와 폴딩 트레일러 ‘둥지’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버팔로는 본사에 캐러밴 정비와 추가 옵션을 장착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스렙스는 평균 기온이 낮은 북유럽 시장에서 특히 판매 실적이 높다. 데스렙스 고유의 단열·보온 기술력이 주효했다는 평을 받는다. 버팔로는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숙박난을 해결하기 위해 총 100대의 캐러밴을 제공한다. 이 캐러밴은 올림픽이 끝난 뒤 일반 고객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