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는 새해 임직원들이 등산을 함께하며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다. 최근 신동아건설 임직원 70여 명이 강원 태백산 천제단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2010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절차에 들어간 뒤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를 경영 화두로 삼았다.
신동아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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