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백천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예능 '싱글와이프2'(연출 장석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명수, 이유리, 서경석, 임백천, 유은성, 정성호, 정만식, 윤상 등이 출연하는 '싱글와이프2'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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