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천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VIP 시연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작품이다. 옥주현, 정선아, 이지훈, 민우혁, 서범석, 황성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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