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7층 생활전문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평소 다리기 어려운 실크, 앙고라 등의 옷 소재를 집에서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팀다리미로, 스팀살균 효과가 있어 유해 세균울 99.9% 제거해준다.침구, 패브릭소파는 물론 아이의 인형까지도 살균해 아토피, 알러지 등 예방이 가능하다.
다림질에 사용하는 물을 정화시켜주는 필터도 있어 수조에 석회질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단순히 주름 제거만하는게 아니라 새 옷 같은 산뜻한 느낌을 준다.
‘로라스타’ 에서는 국내에 론칭된 4가지 라인 모두를 체험해 볼 수있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주간 진행으로 2월 1일까지 7층 생활전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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