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개설한지 10여년만이다. 하루 평균 100여명이 상해 이화어학원 블로그를 찾아오고 있다. 무엇보다 상해 이화 어학캠프에 대한 이같은 관심은 가정식 밀착형 교육방식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빛 원장은 “중국 유학 열풍에 어린 학생들까지 중국으로 오고 있지만 언어 장벽과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중도에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가정식 밀착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중국 유학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상해 이화어학원은 상해 금융·무역중심지인 푸동지역에서 여름·겨울 방학때마다 소수 정예 10여명으로 3주간의 어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11년째 어학캠프를 운영하면서 여기서 배출된 학생만도 300여명을 넘어선다.
전 원장은 이같은 성과로 상하이 명문 국제학교인 진재중학교 IB 교사도 맡고 있다.
이화어학원은 진재중, 건평중, 상하이중, 영국 국제학교(BISS YCIS), 대만 국제학교(SMIC) 등 상해 현지 명문학교 및 국제학교들과 협약을 맺고 한국 유학생의 조기 유학도 책임 관리하고 있다.
이화어학원이 배출한 학생들은 상해 푸단대와 교통대, 북경 베이징대, 천진 남개대, 홍콩대 등 명문대학에 입학하고 있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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