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경제를 이끌어갈 젊은 경영인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부산상공회의소의 2세 경영인 모임인 ‘부산미래경영인모임”은 17일 ‘사랑의 연탄’ 1만5000장을 부산연탄은행에 전달하고, 범일동 매축지 마을 일원의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부산미래경영인모임 회비와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부산미래경영인모임’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경제인 과정의 수료생 중 젊은 기업인과 2세 경영인들이 주축이 돼 2015년 결성된 모임으로 기업 경영정보 교류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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