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까사미아가 새 학기를 앞두고 아동·청소년용 가구 ‘노아’와 ‘앤디’를 새로 출시했다.
까사미아가 내놓은 노아 시리즈는 흰색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니어 가구다. 곧게 뻗은 직선과 둥근 모서리를 적용하는 등 세심하게 안전을 고려했다. 공간과 용도에 맞춰 수납에 최적화된 스타일과 깔끔한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앤디 시리즈는 포플러 원목과 무늬목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가구의 측면과 상판, 선반 등 모서리와 기둥을 모두 날카롭지 않게 수작업으로 라운딩 처리했다.
까사미아는 이들 신제품을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과 매트리스 커버나 이불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제이콥 베드, 빌드 책상, 모노모노 책상 등 까사미아의 다양한 유·아동 및 청소년 가구(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신학기 맞이 특가전’도 진행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깔끔한 기본 디자인과 빈티지 브라운 색상으로 자녀 방을 고급스럽게 연출하도록 했다”며 “까사미아는 부모들이 자녀를 응원하는 마음과 같이 고객의 욕구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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