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영 연구원은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며 "이를 빌미로 차익실현 욕구가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동향이 시장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선 저가 매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율 발표는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요소로 꼽았다. 서 연구원은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중국 4분기 GDP 성장율은 6.8%로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했다"며 "한국의 대중국 수출 기대감을 높인다는 점에서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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