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천연물(오미자)에 대한 안전성평가연구, 위생용품 살균·보존제에 대한 안전성평가연구 등 3건이다. 총 연구과제비는 12억원이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생리대 등의 살균-보존재 위생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통해 관련 제품들의 건강한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1위 비임상 시험수탁기관(CRO)인바이오톡스텍은 창업초기부터 화장품과 화학물질 독성연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2만건 이상의 시험을 수행한 바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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