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C3에어크로스는 소형 SUV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소형 SUV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은 “시트로엥 C3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유럽 자동차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차용 타이어 시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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