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안동, 김천~구미 등 11곳 국도 신설

입력 2018-01-23 21:17   수정 2018-01-24 05:02

[ 김태현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영남권 국도건설사업장 74곳에 모두 8300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부산국토청은 이 가운데 58.5%인 4856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속도로 연계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포항∼안동, 김천∼구미 국도 등 11곳의 국도건설사업을 새로 발주한다. 경북 경산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인 남산∼하양 등 6곳의 신규 설계 사업은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소천∼도계 국도 공사와 공단 물류 지원과 연계한 장안∼온산 국도 공사 등 21건은 공사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교통 소외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경북 울진군 서면(금강송면)∼근남 국도건설 사업 등 15건과 대도시권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부산∼울산 간 국도 7호선 웅상~무거 국도건설사업, 창원시 등 주요 도시를 우회하는 국도 대체우회사업 6곳도 예산을 조기에 투입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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