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YMCA 부지 주상복합 아파트로

입력 2018-01-24 15:58   수정 2018-01-24 16:37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서울 YMCA 강남지회 부지가 30년 만에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YMCA 부지에서 오는 3월 주상복합아파트 '논현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논현 아이파크는 지하 5층, 지상 19층 높이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47∼84㎡의 아파트 99가구와 전용 26∼34㎡ 오피스텔 194실 등 총 293가구(실)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97% 이상이 전용 59㎡ 이하의 소형으로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복층형 구조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 9호선 언주역,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학동초등학교가 약 400m 거리에 있고 언북중·언주중·영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