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생명과학(옛 동양생명과학)이 우오현 SM그룹 회장으로부터 운영자금을 빌렸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SM생명과학은 24일 우 회장으로부터 1년 만기로 운여자금 9억원을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일은 지난 22일이다.
우 회장은 SM생명과학 지분 21.7%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우연아(32.6%), 우명아(21.7%), 우지영(21.7%) 씨와 카톨릭대 산업협력단(2.3%)이 갖고 있다.
2016년 660억원의 매출과 14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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