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스케줄 때문"…송승헌·유역비, 3차례 결별설 끝에 진짜 결별

입력 2018-01-25 11:10   수정 2018-01-25 11:18

송승헌 유역비 결별



한중 스타 커플이었던 배우 송승헌(42)과 유역비(31)가 결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25일 3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별 이유는 바쁜 일정 때문이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둘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제 3의 사랑’을 함께 찍으며 사랑에 빠졌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갔다.

이후 2016년 3월과 7월에 이어 2017년 5월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승헌의 소속사는 결별이 아니라고 단호히 부인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함께 파티에 동반참석하고,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지만 결국 헤어짐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000억원 대작 영화 '대폭격'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역비는 '뮬란'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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