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열애설' 이욱 이사장, 남다른 연예계 인맥 눈길

입력 2018-01-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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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욱 열애설



배우 임지연이 사업가인 이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욱 이사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W-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후시 글로벌자연보전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SNS를 통해 남다른 연예계 인맥을 자랑해왔다. W-재단 홍보대사로는 인피니트, 에일리, 강남 등이 있다. 특히 임지연과 이욱을 소개시켜준 이는 배우 백성현으로 알려졌으며 친한 연예인들과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펼쳐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26일 더 팩트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배우 임지연(28)이 두 살 연상인 훈남 사회사업가 이욱(30) W-재단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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