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광주광역시 서구 타임스퀘어 3층에 광주상무센터를 개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광주상무센터는 전라남도 지역의 첫 교보문고 매장으로 1058㎡(320평) 규모에 8만여 권의 도서가 구비됐다. 핫트랙스에서는 문구·음반·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독서공간인 키즈카페도 만들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교보문고 광주상무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지역 교사인 저자를 초청해 '학교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로 북멘토와의 북토크도 진행된다. 2월3일 임성열·김복현 교사, 2월10일 강현·안수경 교사의 강연이 각각 오후 2시에 매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매장 방문 접수를 통해 각각 선착순 10명씩 모집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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