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이하 열혈강호)' 홍보 모델로 걸그룹 소나무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나무는 오는 3월까지 열혈강호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룽투코리아는 오는 30일 신규 직업 암살자 '단'이 추가되는 열혈강호 4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한국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 중국 게임 개발사 조이파이게임이 만들었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응용프로그램) 장터에서 인기순위 1위, 게임 매출순위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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