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세화아이엠씨는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및 표면 이자율은 6%다. 회사 측은 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전부를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채는 1주당 3410원에 세화아이엠씨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발행주식 총수 대비 17.47%인 586만5103주가 발행될 수 있다. 청약 및 납입일은 3월28일이다.
사채는 메인넷코리아, 랜드스톤에이엠씨, 한솔트러스트, 비에스애프앤디가 50억원씩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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