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 2월6일 출발
한경닷컴·시사일본어학원, 공동 주관
한경닷컴과 시사일본어학원이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를 모집한다. ‘명품 지식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첫 개설한 최고위과정 1기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의와 일본 연수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전문가 최고위과정 2기가 2월6일 출범한다. 일본 현지 연수일정은 3월16~18일이다. 국내 수업은 주 1회씩 여섯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시사일본어학원의 강남캠퍼스에서 열린다.
2기의 첫 번째 수업은 이종윤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일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2월 6일 실시된다. 오태헌 경희사이버대 교수(일본 강소 기업의 경쟁 원천과 사례), 국중호 요코하마시립대 교수(한일 국가 경쟁력 비교, 경제 정책을 중심으로), 최인한 한경 일본경제연구소장(현장에서 지켜본 한일 경제 30년), 이춘규 박사 · 연합뉴스 국제경제부(닛산사태로 본 일본 제조기업 경영 투명성),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선임연구원(일본의 현대사와 문화를 읽는다) 순으로 예정돼 있다.
일본 간사이지역의 오사카과 교토에서 3월 중순 현지 연수가 진행된다. 서부 명문 사학인 오사카 간사이대학의 최상철 상학부 교수가 △일본 시장, 어떻게 뚫을 것인가 △사례로 보는 일본 기업의 신마케팅 전략 △창업 소매 경영자의 원체험과 비즈니스모델, 그리고 소매업태를 강의할 예정이다.
민속학자인 교토 류고쿠대학의 박현국 교수의 ‘민속으로 보는 일본 역사’ 강의도 준비돼 있다. 일본 기업 방문과 문화, 역사 유적 탐방,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즐겨 찾았던 아리마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휴식의 시간도 갖는다.
일본 전문가 최고위과정 신청 희망자는 시사일본어학원의 이세훈 차장(02-562-1572) 또는 한경닷컴 마케팅본부의 최선택 사원(02-3277-9960)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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