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할 대사는 클르츠벡 술탄 주한키르키즈스탄 대사,마마두 가예 파예 주한세네갈 대사,하짐 파흐미 주한이집트 대사,아비다 이슬람 주한방글라데시 대사,에르신 에르친 주한터키 대사 등 5명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외교사절이 주재국 국정 책임자에게 자신의 부임을 알리는 신임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의식이다.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여러 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면서 자신을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문서가 신임장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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