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취업 우대 요건으로 내세우는 기업과 기관이 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일반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 나군 빅데이터 분야에서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우대요건으로 공고했다. 한 기상정보제공 회사도 기상 관련 빅데이터 정제 및 분석 분야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우대사항으로 내세웠다.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증 시험 사무국 관계자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늘고 있지만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지난해부터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우대하는 채용공고가 눈에 띄게 늘고 있고, 올해는 금융·병원·유통분야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시험은 빅데이터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시험 제도다. 한국경제신문이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14회 시험을 치렀다. 15회 시험은 오는 3월24일 치를 예정이다. 3월9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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