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은 천정배 박지원 정동영 조배숙 유성엽 장병완 황주홍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준영 윤영일 이용주 정인화 최경환(선수·가나다 순) 등 국민의당을 탈당한 지역구 국회의원 15명으로 첫 출발을 한다.
아직 거취를 밝히지 않은 손금주 이용호 의원이 합류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초대 당 대표로는 조배숙 의원(4선)이 거론되고, 원내대표로는 장병완 의원(3선)이 추대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 중 민평당 창당 작업에 힘을 실어온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의원은 당적을 옮기지는 않은 채 민평당과 대오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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