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처의 조건 꼼꼼히 살펴봐야
삼성화재 해외유학보험
개인국가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자유플랜" 설계 가능
얼마 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대학생 이씨는 낭패를 봤다. 국내에서 해외유학보험에 가입하고 떠났지만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건과 맞지 않아 이미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고 학교에서 안내하는 보험에 새로 가입해야 했기 때문이다. 해지하고 가입하는 과정에서 금전적인 손해도 감수해야 했다.
2011년을 정점으로 감소세에 있던 해외 유학생 수가 2015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필리핀과 오세아니아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떠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다수의 국가나 학교는 유학생들의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어 유학생활에 보험은 필수품이다. 해외유학보험에 가입할 때 필요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유학처 보험가입 가이드라인 사전 확인해야
해외에서 유학생들에게 보험을 요구할 때는 보험 가입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가이드라인에는 한국에서 가입한 유학생보험이 현지에서 유효한지, 현지에서 가입한 보험만 유효한지가 안내돼 있다. 만약 한국에서 가입한 보험이 현지에서 유효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곳에서 제시하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을 미리 체크해 놓지 않으면, 국내보험과 현지보험에 이중으로 가입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험 조건, 가입 전에 미리 체크하자
유학생 보험은 여러 개의 담보로 구성돼 있다. 그중 △해외의료비 보상한도 △공제금액 △긴급비용(조난 시 수색에 들어가는 비용) △송환비용(사망 시 유해 본국이송 비용) △보험사 신용등급은 세심하게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특히, 임신출산과 정신질환, 과거병력을 모두 보장해주는 보험은 국내에 없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입할 때 보험조건을 체크하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보험을 가입하고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학생 보험은 가급적 국내에서 가입해야
학교 측에서 제안하는 보험은 학기 중의 사고만 보장해 준다. 따로 여행을 간다거나 학기 외 기간의 사고는 보장받을 수 없다. 또 해외에서 사고로 귀국 후 치료받게 될 경우 국내 유학보험으로는 보장 받을 수 있지만, 해외 학교의 보험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다. 더불어 해외보다 한국에서 가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미국에선 동일한 보장 수준이면 국내보다 2~3배가량 비싼 보험료를 납부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원활한 의사소통과 보험처리 등을 위해서도 국내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편리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학보험, 보험담보와
가입금액을 내가 직접 선택!
삼성화재는 2017년 초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 유학보험에 ‘자유플랜’을 도입했다. 기존 인터넷 보험들은 보험회사에서 제시하는 고정된 플랜을 고객이 선택하는 방식이다. 반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학보험의 자유플랜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담보와 가입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회사가 제시하는 소수의 플랜으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유플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저렴한 보험료는 기본! 전세계 어디서나
우리말 서비스도!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학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20% 할인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가입자에게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 및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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