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는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 회사 사장 '찰리'가 드랙퀸 '롤라'와 함께 드랙퀸들이 신는 별난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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