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갤러리, 3월까지 앤디 워홀 작품 등 전시

입력 2018-02-07 20:49   수정 2018-02-08 07:29

[ 김해연 기자 ] 경남은행은 본점 1~2층 갤러리에서 3월 30일까지 ‘2018 기획전(초상으로 읽는 시선의 역사)’을 연다. 앤디 워홀과 줄리언 오피, 마리 로랑생, 장샤오강, 웨민쥔 등 유명 외국 작가 12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숙자, 박항률, 권옥연, 권순철, 이동재 등 국내 작가 5명도 서양화와 판화 등 17점을 선보인다.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주말인 3월17일과 24일 토요일에도 갤러리를 개방해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철 사회공헌홍보부장은 “경남은행 갤러리는 역량있는 예술인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며 “지역민이 세계 거장의 원화와 직접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