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여자 1000m 출전을 포기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3일 "이상화가 14일 예정된 여자 1000m에 출전하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라며 "18일 치러지는 500m 준비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13일 예정된 대표팀의 1000m 훈련 명단에도 빠졌다. 이날 1000m 훈련 명단에는 박승희(스포츠토토)와 김현영(성남시청)만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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