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는 전세계 40곳의 시간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아스트론 GPS 솔라 SSE159J’ 시계를 13일 출시했다. 위성위치시스템(GPS)를 이용해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전세계 시간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제품이다. 시간 오차가 ‘10만년에 1초’ 밖에 안 된다. 지금까지 출시된 아스트론 GPS 솔라 제품 가운데 두께가 가장 얇은 12.4㎜다. 퍼페추얼 캘린더(윤년까지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를 장착했다. 빛 에너지를 받아 작동되기 때문에 배터리를 갈아끼울 필요가 없다. 가격은 254만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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