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3연패 등 관심
평창동계올림픽 9일째인 18일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컬링 여자 등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들이 다수 열릴 예정이다.
우선 스키에서는 오전 10시15분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김동우, 정동현 선수가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 출전한다.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코리아와 스위스가 오후 12시10분 관동하키센터에서 아이스하키 여자 순위 결정 1차전을 치른다.
이후 여자 컬링 대표팀인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가 중국과 오후 2시5분 예선 경기를 겨룬다. 남자 컬링 대표팀인 김창민,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김민찬 선수도 이날 오후 8시5분 덴마크와 강릉컬링센터에서 승부를 벌인다.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도 이날 열린다.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는 이상화, 김민선 김현영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특히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이상화 선수가 이 종목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가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치러지는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는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 등이 출전한다.
이 밖에 원윤종, 서영우 선수가 오후 8시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남자 2인승 봅슬레이 경기에 도전한다. 또 오후 20시15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바이애슬론 남자 단체 출발 15㎞경기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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