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마니아로 알려진 NS윤지(본명 김윤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8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되는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NS윤지는 특별 해설위원을 맡아 NBA 선수들과 농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농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19일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리는 이날 전야제에서는 NBA 선수들의 3점슛덩크슛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NBA 경기 중계를 다시 할 기회가 생겨 기대가 된다. 지난 멤버가 다 모인 만큼 올해는 끝까지 멋지게 마무리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작년 올스타 전야제 경기 종료 후 함께 출연한 박세운 기자의 기침이 멈추지 않아 김명정 캐스터와 NS윤지 모두 웃음이 터진 일을 떠올린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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