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진 기자 ] 제2외곽순환도로 구간 주변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이 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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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 발맞춰 제2외곽순환도로 인근 새 아파트 단지들이 내달 분양에 나선다. 두산건설은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들어서는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총 1620가구 중 5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IC와 가깝다.
대방건설은 양주시 옥정지구 일대에서 ‘양주 옥정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경기 화성시에서도 새 물량이 공급된다. 모아건설은 화성시 송산면 송산그린시티에 ‘송산그린시티 모아미래도’ 분양에 나선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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