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파생상품 중개업체인 삼성선물은 작년 영업이익이 1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8% 감소했다고 금융투자협회에 지난 20일자로 공시했다.
매출액은 기존 2016년 650억원에서 작년 56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삼성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이 회사는 "영업환경 변화로 인해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었다"고 이익 감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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