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다.
김지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미친구 김은정선수 닮았단 얘기 많이 듣는다"면서 컬링 패러디 영상을 게재했다.
아울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향해서도 "잘 해줘서 고맙다.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덕분에 설레는 시간이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은정 스킵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이뤄진 '팀 킴'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준결승전에 나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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