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중국시장서 '빵 터진' 파리바게뜨, 네티즌 "텃세 심할텐데… 놀랍다"

입력 2018-02-23 17:33   수정 2018-02-24 07:20

[ 최진순 기자 ] 19일자 <프랑스도 철수한 중국 시장서 파리바게뜨 ‘빵 터졌다’> 기사는 프랜차이즈업체로는 드물게 중국 베이커리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파리바게뜨의 시장 전략을 다뤘다.

대부분 프랜차이즈업체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현지 파트너와 합작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했지만 파리바게뜨는 직접 진출했다. 매장은 235개(가맹 128개, 직영 107개)로 늘어났다.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가파르게 가맹점이 늘면서 지난해 실적도 흑자로 돌아섰다.

현지 소비층에 맞는 제품을 내놓고 고급 주택가나 주요 중심상권에 매장을 내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한 네티즌은 “텃세가 심한 중국 시장에서 흑자를 낸 것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1일자 <“혁신의 상징 미국 미네르바대, 한국에선 문도 못 열었을 것”> 기사는 모든 강의는 100% 온라인으로 하고 캠퍼스 없는 대학으로 유명한 미네르바대를 소개했다. ‘오프라인’ 대학 기준으로 ‘미래 대학’을 규제하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한국과는 딴 세상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국내 대학들은 존폐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대학 스스로 관행을 혁파하고 경쟁력 제고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