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로 저술과 방송 활동 중인 강원국 강사(사진)와 시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의 정호승 시인이 글쓰기 요령을 알려준다. 이문재 시인은 ‘영혼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시인이자 논설위원인 고두현 시인은 논설로 글 쓰는 노하우를 전한다. 강의는 오는 3월5일~8월6일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홍대입구 2번 출구)에서 격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 열린다. 수강료는 360만원.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010-3131-5740)로 하면 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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