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열애에 이어 이시언에게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28일 한 매체는 이시언과 6살 연하의 배우 서지승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시언은 서지승의 자택이 있는 김포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는 것.
이에 이시언측은 "현재 기사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여주 아울렛에서 봤던 여자분"이라며 "그때 하도 어색하게 다니길래 동생인 줄 알았다"라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기를 넘어 예능에서도 큰 웃음을 주며 사랑받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라이브'가 차기작이다.
배우 서지승은 2006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 걸’로 데뷔,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연애의 온도’, ‘타인의 멜로디’, OCN ‘신의 퀴즈 시즌1’,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등에 출연했다. 서지승의 언니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사업가인 서지수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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