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대비하는 환절기 피부관리 요령

입력 2018-02-28 15:45  



피부는 몸의 거울이자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다. 몸의 컨디션에 따라 피부에 직접적으로 나타나기 때문. 또한 외부와 가장 먼저 접촉하기 때문에 기후나 계절의 환경적인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보송보송한 피부로 따스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환절기 피부 관리 요령을 알아보자.

step one. ▷ 각질제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피부 보습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하지만 무작정 보습 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촉촉해질 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생활 속에서 쌓인 피부 위의 노폐물이 제거된 상태라야 보습제가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세안이나 목욕 시 피부에 자극이 가지않는 부드러운 입자의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자. 그 다음 자신의 피부컨디션에 맞는 오일이나 크림 제형의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step two. ▷ 수분 보충



평소보다 피부가 많이 거칠어졌다면 잠들기 전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스크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얼굴 위에 팩을 밀착시켜 20~30분 후 떼어내고 잔여물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피부 컨디션을 체크하며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마스크 팩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첨가 성분을 꼼꼼히 따진 후 사용할 것. 20-30분씩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만큼 안전성 확인이 필수이기 때문. 임부복 전문 브랜드 맘누리에서 론칭한 마스크팩은 유해물질 무첨가로 일반인들은 물론 임산부들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step three. ▷ 비타민 섭취



바르는 관리와 더불어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를 멀리하고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 C, E는 항산화제로 콜라겐 형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주근깨, 기미 등을 방지해주는 피부미용에 필수적이다. 비타민C는 감귤류, 토마토, 딸기, 신선한 녹색 채소 등에 비타민 E는 쌀겨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 Editor’s Pick :::



1 꼬달리 디바인 스크럽 : 브라운 슈가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네 가지의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보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퍼퓸 바디 스크럽

2 맘누리 히알루론산 마스크팩 : 복합 히알루론산 함유로존의 히알루론산보다 훨씬 뛰어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마스크팩. 특히 9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NL몰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용 제품으로 면역 기능을 높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필수 영양 성분들을 공급해 에너지 활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꼬달리, 맘누리, NL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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