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임 이사 4명도 새로 선출했다. 신임 비상임 이사는 정용환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60),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54), 이봉승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53), 김호균 한국급식협동조합 이사장(70)이다. 박성택 회장은 “올해는 지방선거, 개헌추진, 노동이슈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혁신성장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울어진 운동장 개선, 공동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협동조합 중심의 중앙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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