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지역별 저가매수 및 고가매수 효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미국, 유럽, 일본 등 3개 지역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슈로더 선진국 중소형주 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펀드를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슈로더 선진국 중소형주 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펀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3개 지역 중소형주 펀드 간 낮은 상관관계를 고려해 3분의 1씩 동일한 비중으로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지역별 시가총액에 따른 과도한 투자 편중을 해소해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매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지역별 저가매수 및 고가매도 효과를 높인다.
이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0.8%, 1년 수익률은 16.63%(2018.3.2일 운용자펀드 기준)로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연 1.28%이며 온라인 전용상품인 클래스 Ae는 선취판매수수료 0.5%, 총보수 연 0.93%이다.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 시에는 4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9영업일에 지급된다.
김정훈 BNK부산은행 WM(자산관리)사업부장은 “미국 금리인상 및 관세정책 등의 이슈로 선진국 중심의 투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중소형주는 과거 중장기 성과에서 대형주의 성과를 크게 초과한 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형주 펀드보다 더 높은 알파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