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근 높이 조절 책상을 향한 소비자 관심이 전 연령대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간 앉아 있으면 목, 허리 디스크 등의 질환이 우려돼서다. 한샘 관계자는 “원터치 버튼 하나로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화면을 통해 현재 높이를 확인하거나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높이 세 가지를 저장할 수 있다”며 “올해 높이 조절 책상의 국내 시장 규모는 작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94만~99만원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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