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경목 기자 ]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13일 드럼세탁기 신제품 W1클래식을 출시했다. 세탁물의 양을 측정해 적당량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캡슐세제 투입장치를 달았다. 옷감 종류에 따라 다섯 가지 특수 세제 등 다양한 세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서 밀레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다이얼식 버튼을 버리고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부착했다. 외관에는 긁힘을 방지하는 코팅을 했고 세탁조와 저수조에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 출시가는 168만원.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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