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미디어스타’ 방송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미디어스타 클래스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 있는 대교어린이TV 방송국을 체험하고 공연장 시설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우,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조명 및 음향, 무대 등 4개 분야 체험을 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를 마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대교어린이TV 실제 방송 출연 기회도 주어진다.
이 클래스에는 7~12세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원.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미디어스타’를 검색하거나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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